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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채류

학술적 분류

식물계 > 양치식물문 > 고사리강 > 고사리목 > 고사리과

 

 

원산지 및 주요 생산지

 

 

원산지

열대 및 아열대

주요

생산지

국내

전지역

해외

유럽, 아시아, 북아메리카, 남아메리카, 호주, 뉴질랜드

 

 

크기와 너비

-잎자루 길이 20~80㎝, 잎몸 길이 20~100㎝

파종 및 수확시기

-4월~5월

스토리

 


 

 

○ 고사리는 전세계에 큰 군락을 만들어 자생하는 생활력이 왕성한 식물로서, 아시아 지역에서는 매우 오래 

    전부터 식용되어 왔음

○ 중국의 춘추시대에 백이(伯夷)·숙제(叔齊)가 고사리를 먹고 연명하였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함.

    진·한 시대의 사전인 『이아 爾雅』에서도 고사리를 궐(蕨)로 표기하고 나물의 하나라고 함

○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고사리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고사리는 제사음식에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됨

○ 『본초강목』에서는 “고사리는 음력 2, 3월에 싹이 나 어린이의 주먹모양과 같은데, 펴지면 봉황새 꼬리와 

     같다.”고 하였음

○ 고사리를 소재로 한 우리의 고전문학작품으로는 성삼문(成三問)과 주의식(朱義植)의 시조가 유명함. 

    이것은 백이·숙제의 고사와 관련된 시조로, 성삼문의 작품은 백이·숙제가 고사리를 꺾어 먹은 것을 

    탓하는 내용으로 자신의 높은 절의를 과시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고, 주의식의 작품은 성삼문과는 달리 

    백이·숙제가 고사리를 캔 것을 두둔하고 있음

○ 또한, 고사리에 관한 민요도 전국에서 많이 채록되었는데, 경상북도 상주지방의 민요 <고사리노래>는

    고사리를  캐어와 보니 멀리 가셨던 낭군이 돌아왔으므로 너무도 반가워 그 고사리로 나물을 장만하여

    밤새워 정답게 낭군과 함께 먹었다는 내용의 노래임. 거창지방의 민요 <고사리꺾는 노래>는 처녀·총각

    이 고사리 꺾으러 가서 정답게 노는 내용의 노래임

○ 남원지방의 민요 <고사리꺾기 노래>는 산에서 고사리를 캐면서 부르는 노래로 노동의 어려움을 말하는 

    내용의 노래이며, 청양지방의 민요 <고사리타령>은 오지 않는 님에 대한 불만과 시집살이의 고생스러움

    을 달래기 위하여 애꿎은 고사리만 비틀어 꺾는다는 내용의 부요(婦謠)임

○ 진도나 완도지방, 즉 <강강술래>가 전승되고 있는 전라도의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불리는 <고사리 껑자>

    라는 제목의 민요들은 강강술래놀이의 일부로 불리는 것으로, 선후창 형식을 취하고 있음.

    간에서는 어린이들의 작으며 부드럽고 앙징스러운 손을 말할 때 ‘고사리손’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함

○ 프랑스에선 이런 일화가 전해짐. 루이 14세가 기근이 심하게 든 지방에 시찰을 갔는데 해당 지역 사람들이 

    대접할 게 없었음. 고민 끝에 내놓은 것이 고작 고사리로 만든 빵. 분명 진노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 왕은 

    묵묵히 빵을 다 먹고 나서 자리를 떴음. 어떤 날벼락이 떨어질지 조마조마하던 주민들에게 날아온 건 구휼 

    식량. 장엄하고 화려한 것을 좋아해 기념비적인 베르사이유 궁전을 지은 루이 14세가 '고사리 정성'에 

    감복한 것

 

 

■ 참고자료 및 사이트

-식재료 품질규격 guide, 한국식품연구원, 다다아트, 2002

-식품동의보감, 유태종, 아카데미북, 1999

-한국식품사전, 박원기 외, 신광출판사, 2000​

-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(http://encykorea.aks.ac.kr/) 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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